
민주당, '세종 대통령실 시대' 청사진 공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나란히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면서, 사실상 ‘탈용산’ 선언이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후보 모두 세종시를 새로운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공통된 입장을 밝혔고, 이는 차기 정부의 상징적인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선후보자 공약비교 바로가기 이재명 “임기 내 세종 집무실·국회 본원 이전 완료하겠다” 이재명 전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충청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이라며, “세종시를 행정수도 중심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고,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회 본원과 대통령실의 완전 이전도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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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