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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 공약! 세종시로 대통령실, 행정수도 이전 주장 정치인

kikihohoho 2025. 4. 1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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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을 공약한 주요 정치인 총정리

 

2025년 6월 3일 조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종시를 ‘사실상 수도’로 만들자는 공약을 펼친 주요 정치인들의 입장과 세부 주장을 확인하세요.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핵심 공약 :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이전, 행정수도 완성
  • 방법 제안 : 헌법 개정 및 특별법(신행정수도법) 동시 추진
  • 추진 방식 : 행정수도 완성이 법적으로 마무리되기 전에도 세종 집무 가능
  • 연정 구상 : '빛의 연정'이라는 이름으로 범진보 세력 통합 정부 구상
  • 기조 발언 : "세종은 행정수도로 완전히 기능해야 진정한 지방분권이 가능하다."

 

김 전 지사는 노무현 정부의 유산인 행정수도 구상을 다시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단순 이전이 아니라, 지방분권형 헌정체제를 위한 전환점으로 세종 이전을 바라보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 행정수도 이전 찬성 입장 : 다수의 공개 발언에서 "세종시로의 기능 분산과 행정수도화는 시대적 과제"라고 언급
  • 법률적 접근 : 과거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에 찬성했으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도 적극적
  • 추진 방식 : 국회, 청와대 등 주요 국가기능을 분산시켜 수도권 집중 해소 주장

 

이재명 전 대표는 서울공화국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두 축을 강조해왔습니다.


🟦 김두관 (전 의원, 대선 출마 선언)

 

  • 대표 주장 : “서울에 모든 걸 몰아주는 구조는 끝내야 한다.”
  • 정책 방향 :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
  • 지속적 발언 : 참여정부 시절부터 꾸준히 수도권 과밀 해소 및 지방분권 강조

 

김두관 전 장관은 참여정부 당시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기치를 함께 외쳤던 인물로, 행정수도 이전의 정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꾸준히 주장해 왔습니다.

 


🟦 기타 세종 이전 찬성 정치인 요약


정세균 전 총리 “세종은 정치·행정 수도로서 역할해야”
박병석 전 국회의장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강력 추진
유시민 작가·전 장관 “균형 발전 위한 세종행은 당연한 선택”
우원식 민주당 의원 ‘행정수도 완성’ 국회 법안 발의 중심 인물

✅ 마무리

 

세종시 호수공원 야경

세종시 호수공원 야경

세종시 전경 야경

세종시 전경 야경

세종시 강변 조명

세종시 강변 조명

 

행정수도 이전은 단지 '건물 옮기기'가 아닌, 대한민국의 권력 구조 재편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입니다.
2025 대선에서 김경수를 비롯한 여러 정치인들이 이 의제를 선점하면서, 유권자들에게는 단순한 상징이 아닌 실질적 대안으로서의 세종시가 새롭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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