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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부터 국민의힘의 새로운 당대표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 현재까지의 흐름과 주요 후보, 향후 전망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투표 일정과 방식
- 8월 20~21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 + 일반 국민 여론조사
- 8월 22일: 6차 전당대회에서 1차 투표 결과 발표
- 과반 득표자 없을 경우: 8월 24~25일 결선투표 → 8월 26일 최종 발표
이번 경선은 당원 투표 80% +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즉, 당심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후보들의 당원 표심 확보가 핵심입니다.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주요 후보와 구도
1. 김문수 후보
-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으며 당심에서 선두를 달리는 중
- 특검팀의 압수수색에 맞서 당사 철야 농성 중으로 보수층 결집 시도
- 이재명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등 이슈에 적극 대응
2. 장동혁 후보
- 김문수 후보와 더불어 '반탄파(윤석열 탄핵 반대)'의 대표 주자
- 전한길 씨를 공천 언급하며 강성 지지층 의식한 행보
- 김 후보와의 2파전 구도로 결선 가능성 높음
3. 안철수 & 조경태 후보 (찬탄파)
- ‘찬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로 분류되는 두 후보
- 후보 단일화 시도가 있었으나 안철수 후보의 완주 결정으로 무산
- 각자 완주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분산된 표심으로 결선 진출 어려움 예상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주요 변수: 결선투표
현재로서는 김문수, 장동혁 두 후보 모두 확실한 과반 득표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결선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결선은 1·2위 후보 간 재대결 방식
- 투표는 8월 24~25일, 결과 발표는 26일
- 여론조사 지지율은 김문수 우세, 단일화 실패로 찬탄파 결선 진출 어려움 전망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TV 토론에서의 공방도 치열
- 김문수 후보의 비상계엄 관련 발언 두고 조경태·안철수 후보 강하게 비판
- 전한길 씨와 김문수 후보의 관계도 도마 위에 올라, 토론 내내 논쟁 지속
- 장동혁 후보는 "전한길에게 공천 줄 수 있다" 발언으로 지지층 공략
이처럼 토론회에서도 후보 간 입장 차와 전략적 노선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며
이번 당대표 선거가 단순한 자리 경쟁을 넘어 정체성과 노선 싸움</strong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마무리…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오늘(8월 20일)부터 본격 투표 돌입
- 유력 주자: 김문수 vs 장동혁 (양강 구도)
- 안철수-조경태 단일화 무산 → 찬탄파 결선 진출 가능성 낮아
- 과반 득표 없을 경우 결선투표 확정
📌 앞으로 관심 포인트
- 과반 승리자 등장 여부 → 없으면 결선
- 찬탄파 표심 분산 효과 → 반탄파 결선 가능성 높임
- 김문수 vs 장동혁의 대결 구도 심화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단순히 대표 선출을 넘어, 국민의힘의 향후 총선 전략,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거리, 당내 세력 재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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